자 눈을 크게 떠 그녀를 보기 위해서
짧게 흘린 눈길이 오래토록 남아서
그녀는 내가 봐도 아주 화려했었고
난 그에 비해 초라하기 짝이 없었네
이런 내 소박한 가슴에 불을 지핀게
무슨 죄길래 그녀는 다른 색이네
오 이런 오늘도 다른색이네
그렇다면 내일도 또 달라지겠네
나보다 더 멋진 사람 많이 알텐데
왜 한심하고 바보같은 나를 택했대
너를 좋아하고 원하는 남자도 많은데
왜 그들과 밤을 보내며 나를 찾는대
아 괜찮아 그래도 너를 사랑해
하지만 아픈 기억들만은 모두 지울래
너를 용서할 수 있어도 이 기억은 안돼
미치도록 슬프지만 이제 그만 안녕해
내 기억 속에 Eternal sunshine
지우고 지워도 (내 안의 그대가 그리워)
(널 볼순 없어도 Baby)
내 기억 속에 Eternal sunshine
우리 사랑으로 (내 안의 그대를 지워도)
(이대로 Love you my baby)
아픔을 지워준다는 병원에 찾아갔었어
병원 의사가 무엇땜에 왔냐고 해서
난 머뭇거리며 너를 지워달라고 했어
네 향내가 물들은 물건들을 안고서
그들은 부탁대로 내 기억을 지워갔었고
하나 둘씩 지워질 때마다 후회를 했어
아 내가 잘못했어 모두 돌려줘
만약 그게 힘들다면 하나라도 남겨줘
지금 내 말이 들린다면 내 부탁 들어줘
나 그만하고 싶어 누가 날 좀 꺼내줘
밖에 아무도 없어? 이거 빼달라니까
나 하기 싫대두 이게 내 전부이니까
기억을 지워달랬지 누가 사랑 지우랬어
나를 잡는 신호를 피해 멀리 도망치겠어
새로운 곳에서 다시금 고백하겠어
나를 낯설게 바라보고 있는 그녀 앞에서
내 기억 속에 Eternal sunshine
지우고 지워도 (내 안의 그대가 그리워)
(널 볼순 없어도 Baby)
내 기억 속에 Eternal sunshine
우리 사랑으로 (내 안의 그대를 지워도)
(이대로 Love you my baby)
I love you so 넌 나의 전부
I want you so 내 삶의 중심
I need you so 그래, 내 목숨걸구
I love you so 난 기필코 너를 지킬꺼구
내 기억 속에 Eternal sunshine
지우고 지워도 (내 안의 그대가 그리워)
(널 볼순 없어도 Baby)
내 기억 속에 Eternal sunshine
우리 사랑으로 (내 안의 그대를 지워도)
(이대로 Love you my baby)
내 기억 속에 Eternal sunshine
지우고 지워도 (내 안의 그대가 그리워)
(널 볼순 없어도 Baby)
내 기억 속에 Eternal sunshine
우리 사랑으로 (내 안의 그대를 지워도)
(이대로 Love you my baby)
How happy is the blameless vestal's lot!
The world forgetting, by the world forgot.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Each pray'r accepted, and each wish resign'd.
-- Alexander Pope, "Eloisa to Abelard"
죄없는 처녀들의 숙명과
잊혀진 세상을 통해 잊혀져가는 세상.
흠없는 마음에 비추는 영원한 햇살.
이루어진 기도와 체념된 소망들은 얼마나 행복한가.